군포시노인복지관과 함께하는 지니선생님 2024년 다시 시작합니다.

김보민
2024-04-18
조회수 479

지니선생님은 2023년부터 시작된 헝겊원숭이운동본부와 군포시노인복지관의 연계사업입니다.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선한영향력을 펼치는선배시민운동의 일환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의 지니를 따서 지역의 아이들에게 기초학습을 지도하며 멘토링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작년에는 한국말이 서툴러 말문을 닫았던 아이가 말문이 트였고 책을 읽지못하던 아이가 동화책을 스스로 읽게되었다는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의 후기를 들을수 있었답니다.

기초학습강사가 부족하다는 말을 놓치지않고 사업으로 만들어주신 노인복지관 관장님이 제안하신 덕분이었습니다. 올해도 10분의 지니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만나주신다고합니다.  

선배시민  지니선생님 군포시노인복지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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